눈 펑펑, 재택근무합니다.

하루종일 눈이 오네요. 잠깐 멈춘 것 같기도 해요. 우와.. 이번 겨울은 정말 날씨가 노루루를 달리는 것 같아요 따뜻했던 혹독한 추위였지만..

지하주차장이 요즘은 빨리 만차라서 지상에 두면.. ^^ 눈이 하얗게 쌓였는데 오늘 눈은 건식눈입니다. 너무 가벼워요.

입으로 후후 불어도 날아갑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옮겨 놓기 위해 눈가리개를 벗으면 매우 깨끗하게 눈이 뿌려집니다. 주차장으로 고고지하 주차장으로 옮겨 놓기 위해 눈가리개를 벗으면 매우 깨끗하게 눈이 뿌려집니다. 주차장으로 고고지하 주차장으로 옮겨 놓기 위해 눈가리개를 벗으면 매우 깨끗하게 눈이 뿌려집니다. 주차장으로 고고섬초 삶아서 나물에 버무린 후 브런치를 먹습니다. 공방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찬이었습니다. w 그냥 제가 먹는걸로~~^^ 재택근무 오늘따라 전화도 많이 오고 업무가 대단해요. 잠시의 틈도 없이 계속 일하다 보면.. 커피가 간절해집니다.자단아, 윤서가 사준 원두.블루보틀 커피를 개봉합니다. 향이 약간 과일의 시큼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뜸을 떠서 너무 진하지 않게 내려줍니다.와 역시 약간 쿵하고 과일 신맛이 너무 상큼하네요. 가벼운 맛이 일품입니다. 집에서도즐기는고급커피,드립커피..맥드립의강자~~~재택도좋네요~~ #재택근무 #눈양주 #홈카페 #드립커피 #블루보틀 #한술이야기를하는연 #공방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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