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쿠팡아르바이트(인천4센터:출고/집업품-오후반 06:00~04:00)

안녕하세요, 성양입니다.오랜만에 쿠팡 아르바이트를 다녀왔어요.두 번째입니다.

11월 11일 토요일 오전반을 신청했는데(오전 08:00~오후 06:00) 모집마감..쿠팡 알바는 하고싶다고 할 수 없어요ㅜ 이것저것 면접보는 일은 없어도 신청하고 확정해주셔야 합니다.저…또 모집마감TT 하지만 이번달과 다음달은 자금압박이…바로 오후반을 신청합니다.www

오후반 신청한 지 3시간 만에 확정 카톡이 왔어요~!오후 06:00~익일 오전 04:00까지입니다.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는데.7월에 날짜를 잘못 잡아서 한번 취소한적이 있고 그후로 계속 확정이 안되서..꼭 가야해!!!!! 11월 11일 오전 6시상 아이들 밥주고 청소하고 빨래 돌리고 한숨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요.혹시 밤에 졸릴까봐 산책은 패스(똥강쥐들아 미안) 2시반쯤

이것은 무엇입니까?누가 이렇게 했는지 모른다.누군가 찾고 보니..온누리 방석에서 피가 보입니다.너무 놀라서 병원에 가야 하는지 시간이 모호해쿠팡 아르바이트 취소해야 할까 해서..머릿속이 복잡한..일단 동물 병원에 사진을 보내고 전화해서 사정을 말씀 드렸더니 약은 먹어야 할 것 같다장염 같아!라는 것입니다.온누리 약을 먹는 것이 걱정되어 일단 온누리를 업고 병원에 갔습니다.가는 도중에 선생님이 4시까지는 제가 어디로 가야 한다고 주사 준비를 부탁하고 약도 미리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눈물)병원에 3시가 지나서 도착해서, 제가 많이 발동하고.바로 주사를 맞고 약을 받고 집에 돌아가면 4시입니다.온누리를 두고 나는 택시를 타고 셔틀 버스 승강장까지 가게 된 걸어서 30분 거리지만 버스가 4:35이므로 걱정입니다. 셔틀 승강장으로 가면 4시 20분 배가 아픕니다급히 애견 용품점에 들어가고 5,000원의 강아지 간식 거리를 사서 화장실을 이용한다고..다행히 일이 있어서 4시 30분. 셔틀 버스는 막4때 35분에 도착하고 46분도 되기 전에 출발했습니다.wwwwww

앞자리에 앉으면… 커피머신이요?ㅋㅋ

5시 넘어서 쿠팡4센터 도착

캐비넷에 가방을 넣고…

휴대 전화도 넣고 문을 닫고 이거 하나 가지고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2번 째래.채찍과 미니 약과와 물 1리터 하나 가지고 들어왔습니다···3달 전에 계신 분들은 모두 신인이라는 것에서..저도 신입으로 분류되고 교육을 2시간 봅니다.겍루!!!2시간 영상을 보고 교육자의 이야기를 듣고···테이프를 붙이는 것, 의자를 쓸 물건을 가지고 보는 것, 하겠습니다.그리고 한 적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 1년 전에 집품하고 봤다고 말씀 드리고 저는 집품에서!!!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교육을 받고..또 물류 센터에 가서 실전 교육을 1시간 정도 받습니다.그 뒤 PDA지원 받고 혼자 일을 합니다.안 났는데, 하고 보니 생각 났습니다.. PDA에 나오는 즉시···3가지 방식. 바구니, 작은 경력 3단 경력.저는 저번에 왔을 때 3단계만 걸리고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계속 바구니가 걸렸지만..나는 오히려 바구니가 좋아하지 않아요..무게도 12킬로나 넘지 말고 가마의 라인을 넘어서는 안 되어서 물건들이 많이 들지 않아요 그럼 그 바구니를 만들어 도 가죽! 같은 곳에 갖다 놓고, 또 바구니를 세팅하고 물건을 마련해야 하는데..오히려 너무 자주를 오르내렸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전에 올 때는 그저 랜덤이라고 했는데..이번 물어보니 그냥 랜덤이 아니라…이래봬도 그 관리자가 설정한답니다11시 10분, 신규로 식사를 한다고 해서 4층 식당에 갑니다.한번 와서 보니 조금 여유..처음엔 밥 못 먹을까 하고 뛰어갔습니다. 밥을 먹고 3층의 휴게소에서 가만히 앉아 있지만 12시 20분 2층 물류 센터의 작업장에 들어갑니다.관리자가 이제는 3단 카드에 설정한답니다.오히려 좋아!3단 카트에는 내가 쌓게 쌓고 바구니의 무게나 양을 조절하지 않아도 좋으니 저는 오히려 조금 무겁지만 3단이 편했습니다.3단 카트에 물건을 전부 채우면 엘리베이터에 있는 직원 쪽에 내주면 끝..이번에는 아주 흐뭇한 젊은 남자 분이 정말 친절하셔서 더 기뻤어요^^저번 10분 전에 퇴근 준비하신 것에…이제 그런 것 없다니까…이에 나이 3시 59분까지 계속 일을 했습니다(눈물)4시에야 죄다 못었습니다.오전 4시 또 달립니다.

셔틀을 탈 수 없을까 해서요.ㅋㅋㅋ 4시에 퇴근인데 4시 20분 출발입니다.2층 작업장에서 4시에 나와서 3층 휴게소 캐비닛에 가서 짐을 들고 1층으로 내려가 퇴근 코드를 찍고 ‘ㄴ’이 붙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셔틀 타러 갑니다.처음 왔을 때는 셔틀버스가 수십 대 있는데 만수동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울 뻔 했어요.여긴 물류센터 단지라서… 어느 버스도 택시도 없기 때문에… 셔틀을 탈 수 없을까 하는 두려움이 가장 심했습니다.ㅋㅋㅋ그래도 이 무거운 몸을…빨리 움직였나봐요.셔틀을 탔더니 4시 11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셔틀버스안에서 잠이 안오는데..점점 눈물이 나요..슬픈 감정은 없었는데..눈을 뜨고 있어서 그런지..ㅎㅎㅎ 제가 내려야할 곳에 도착했더니 5시가 조금 넘었어요..

편의점에서 1,800원짜리 카페라떼 하나 사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집에 갑니다.

계룡아…인지기능개선영양제를 먹이고는 있지만…(울음)저렴한걸 먹여서 그런가봐.ㅎㅎㅎ 똥이 멈추지 않아요.ㅎㅎㅎㅎㅎ 밟고 계속 걸어요. (울음)5시30분 넘어서 집에 돌아왔군요… 우리 용은 엄마가 왔는지 몰라요.wwwwwwwww

똥만 치우고 6시 30분입니다.9시 30분에는 유사로 보호소 아르바이트를 가야하기 때문에 잠을 잡니다.몸이 기억하고 있는지.. 9시에 눈을 떴습니다.그리고 전날부터 너무 바쁘게 움직이는 바람에 걱정했는데.. 몸이 개운해 집니다^^유사란보호소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돈아 나에게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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