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미니프라] 푸른 기사 베르제르가 이야기 Vol.3

이번에 리뷰할 상품은 ‘[슈퍼 미니프라]파란색 기사 베르제르가 이야기 Vol.3’입니다. *최초발매 : 2020년 6월 식완 발매(일본 기준) *가격 : 개당 2,500엔(세금 별도) *관련 작품: 장갑 기병 하의 푸른 기사 베르제르가 이야기 *관련상품:

[슈퍼 미니프라] 파란색 기사 베르제르가 이야기 Vol.이번에 리뷰할 상품은 ‘슈퍼 미니프라’ 파란색 기사 베르제르가 이야기 Vol.1입니다. *최초발매 : 2020년 1… blog.naver.com

이 제품 리뷰는 위의 제품 리뷰 링크와 크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한 번 읽어보신 후에 이 리뷰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박 전개도>

오픈, 공개, 열기

Previous image Nextimage <패키지 전개도> [박스 전개도] 완박은 ‘청의’ 타이틀에 걸맞게 파란색으로 Vol.2 박스보다 색상이 진해지고 완박이나 개별 패키지 사이즈는 Vol.2와 완전히 같은 크기입니다. 장난 꾸러미 안에 들어간 개별 패키지는 정면 이미지, 상단에 기재된 제품 명칭만 다를 뿐 나머지는 모두 같은 형태로 이미지를 보면 패키지를 나열해 두면 계속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 아쉽습니다.

[박스 오픈 직후] 앞서 출시된 Vol.1,2의 구성이 모두 비닐 2개에 껌 1개씩 들어간 구성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테스터 로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비닐 1개만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테스터롯사는 구성이 많아서 박스를 채울 정도의 양이 있는 반면 워리어1은 구성이 적고 박스의 2/3 정도만 차지하고 있는 조금 충격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라미티 도그도 테스터롯사에 비해 구성은 적지만 패키지는 적당히 채울 정도의 양은 있습니다.[구성품] 테스터 로사, 워리어 1은 완전히 신규 구성입니다. 월리아1은 식완 제품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은색 사출 방식으로 나왔는데 덕분에 그 특유의 물결무늬가 살짝 보이는 것이 단점입니다. 카라미티독은 설정대로 젤베리오스 구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정크파츠가 상당히 나오는 좀 불편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매뉴얼】매뉴얼은 A4 사이즈로, 처음에는 1/4 사이즈로 접은 채 패키지 안에 들어간 형태입니다.<기본 조립 직후><파일 벙커는 가동됩니다.>다만 앞서 출시된 베르제르가 계통과 달리 굉장히 푸석푸석해서 전개가 쉽지 않고 부러질 확률이 높아요.<뚜껑을 열어 콕핏의 내부를 보이도록 할수 있습니다.><강착 상태 (랜딩 포즈)> 다리 부품을 교환하는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월리아1의 무장은 본체에 있는 구멍에 자유롭게 꽂을 수 있습니다.>여담으로 위리어 1가 조종석 개폐 특수 효과가 없어 착륙 상태에서도 변형할 수 없습니다.[완성]2019년 7월부터 시작된 슈퍼 미니 프라 장갑 기병 보톰즈파랑 벨젤가 이야기 시리즈도 어느새 3번째입니다.먼저 출시된 Vol.2에서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원래 2020년 4월 발매 예정이었지만, 당시 코로나가 급격하게 심화되면서 반다이 공장도 주춤하고 대부분 제품 출시가 지연 현상이 있는 이 제품 역시 2개월이나 늦어진다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그렇게 등장한 제3탄.이번 제품에서 인상적인 것은 역시 시험기 제조사입니다.테스타로사는 파랑의 기사 벨젤가 이야기의 사실상 마지막 주역 AT에서 제1,2편에 속했던 벨젤가, 젤 베리오스에 이어드디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또 해당 제품은 완전 새 구성에 조립 방식도 기존 제품과 상당히 다른 볼륨도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등 여러가지로 보정을 많이 받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총을 세우느라 든 손 부분인데, 그 부분에 커넥터가 있어서 절대 쓰러지지 않습니다.강프라에서도 이런 경우는 손에 총을 걸어도, 손에 완전히 결합하지 못하도록 하고 두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추경을 많이 받았다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위리어 1은 미니 플라스틱, 슈퍼 미니 프라에서는 그리 못 보는 은색의 사출 방식을 채용한 제품 하지만 보통 이쪽 계통의 제품에서 은색의 파츠는 처음부터 회색으로 사출 하거나 혹은 일부 부분만 은빛으로 도색하고 준 지금까지와는 달리 강프라에서 볼수밖에 없는 사출 방식을 보이고 있습니다.덕분에 구성은 적어도 왜 이런 가격에 이르렀는지 알 수 있는 장치가 되었습니다.참고로 이러한 은빛 사출의 대표적인 예로서는 강프라에서 “[HGUC]1/144크로스 본 암 댐 X-0″등이 있습니다.여기서 타미야 크롬 실버 등 색깔로 바르면 더욱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마찬가지로 완전 신규 공정하며 가능한 덕분에 꼭 보톰즈 시리즈와 서지 않고도 다른 시리즈와 섞어도 별 부담 없는 겉보기이므로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카라 미티 도그는 젤베리오스의 원판다는 설정에 맞게 해당 부품을 다수 차용하는 셈인데 막상 만들어 보면 젤베리오스 요소는 거의 보이지 않고 여러가지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요소 덕분에 제1,2편과 달리 가격은 200엔도 올랐지만, 볼륨이나 사출 방식을 보면 납득은 없습니다.하지만, 실은 제3편의 구성품 전체를 보면”이것이 보톰즈 라인 업?”라는 의문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실제로 테스타로사는 설정에서 해도 이미 보톰즈보다는 슈퍼 로봇으로 왠지 갑자기 어른의 사정으로 PS1게임 브레이브 사가 2로 키리코의 최종 기체에 뽑혀그레이트급 전사들과 함께 싸우게 무서운 데다 보기만 해도 기존 AT요소가 거의 없어져서 여러가지 호불호가 나뉘어 위리어 1은 조립 내내 T-1000를 생각할수록 다른 형태였습니다.정말 먼저 발매된 1,2편의 라인 업과 제3편의 제품을 같은 라인 업과 말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이질감이 커졌습니다.그래도 컬래머티 독이 젤베리오스의 구성을 쓰지 않았다면 정말 그렇게 믿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뭐라고 해도 시험기 제조사는 상품화가 거의 되지 않은 제품이기도 하다 나름대로의 작품의 최종 기체인 만큼 여러가지 기념비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도 테스타로사는 브레이브 사가 2에서 먼저 접한 추억이 있으니 점점 애착이 생길 것도 있네요.어쩌면 이것도 코가 타고는 있으므로 이 제품을 통해서 보톰즈의 친정의 제품도 나오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도 가지고 바라봅니다.그렇게 되었으니 검토는 계속됩니다.[슈퍼 미니프라] 파랑기사 베르제르가이야기 Vol.4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슈퍼미니프라] 파란색 기사 베르제르가 이야기 Vol.4입니다. *최초발매…blog.naver.com[슈퍼 미니프라] 파랑기사 베르제르가이야기 Vol.4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슈퍼미니프라] 파란색 기사 베르제르가 이야기 Vol.4입니다. *최초발매…blog.naver.com[슈퍼 미니프라] 파랑기사 베르제르가이야기 Vol.4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슈퍼미니프라] 파란색 기사 베르제르가 이야기 Vol.4입니다. *최초발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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