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유니폼 사상 최고가 경신.. 한국보다 3만원 싸다

* 이 글은 2018년 2월 10일에 작성했습니다.잉글랜드 유니폼 사상 최고가 경신.. 한국보다 3만원 싸다 – Football Tribe Korea (football-tribe.com )[풋 볼트 라이브=오·장흥 기자]잉글랜드 축구 대표 팀”2018 FIFA러시아 월드컵”유니폼 판매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 같다.한국 시간으로 지난주 목요일 오후, 잉글랜드 축구 협회는 대표팀의 새 유니폼 발표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디자인의 핵심은 “클래식”에서 과거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고유의 잉글랜드 대표팀의 하얀 유니폼은 그대로이지만, 반바지가 흰색에서 다시 쪽빛으로 돌아갈 예정이다.또 등널의 선수명과 번호, 디자인의 주요 색도 빨간 색으로 바뀐다.또 원정 유니폼도 적색 상의는 변하지 않았지만, 붉은 색 하의가 흰색 하의로 바뀐다.이는 과거 1966년 잉글랜드 W배 당시 유니폼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이번의 유니폼은 지난 2016년”UEFA유로 2016″대회용으로 발매한 유니폼 이후 2년 만에 발매된 새 디자인의 유니폼이다.정식 발매는 다음달 열릴 예정.한편 이번의 유니폼은 잉글랜드 사상 가장 높은 유니폼일 가능성이 높다.영국의 “그래프 스포츠”에 따르면 잉글랜드 대표팀의 “복제품”등급의 유니폼은 65파운드(약 9만 8천원)에서 반바지와 스타킹을 포함한 총 구성 가격은 110파운드(약 16만 5천원)이 된다고 한다.이는 현재 유니폼의 총 구성 가격인 101파운드(약 15만 2천원)보다 10%가량 오른 가격이다.또 선수들이 실제로 입을 유니폼의 재질과 유사한 “아셍티쯔크”등급 유니폼은 90파운드(약 13만 5천원), 총 구성 가격은 160파운드(약 24만 1천원)라고 밝혔다.한국의 경우는 어떨까?한국 대표팀의 현재 유니폼은 2016년에 발매되었다.현재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복제품”등급 유니폼 상의 정식 가격은 12만 9천원에서 잉글랜드 상의보다 3만원 정도 비싸다.”아셍티쯔크”등급은 홈페이지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다.[사진 출처=잉글랜드 축구 협회 공식 SNS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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