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섯째주 글로벌 박스오피스: 새해 버프 받은 아바타 2,15억달러 눈앞

유럽 지역의 이상 기온이 한파는 아니라 고온이라고 하니 아이러니입니다.그 때문인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주춤했던<아바타 2>의 2주째의 성적이 3주째에는 오히려 증가한 나라가 눈에 띕니다.특히 영미권을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이에 프랑스까지 참여한 분위기입니다.20억달러가 전혀 불가능하게 안 보이네요.지난주, 그리고 2022년 마지막 세계 박스 오피스를 보냅니다**출처 http://pro.boxoffice.comhttp://www.boxofficemojo.comhttp://www.comscore.comhttp://dorama.infohttp://www.cbooo.cn/weekend

유럽 지역의 이상기온이 한파가 아니라 고온이라고 하니 아이러니합니다.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주춤했던 <아바타2>의 둘째 주 성적이 셋째 주에는 오히려 증가한 나라가 눈에 띄네요. 특히 영미권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여기에 프랑스까지 참여한 분위기입니다. 20억달러가 전혀 불가능해 보이지 않네요. 지난주, 그리고 2022년 마지막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전달합니다. * * * 출처http://pro.boxoffice.comhttp://www.boxofficemojo.comhttp://www.comscore.comhttp://dorama.infohttp://www.cbooo.cn/weekend

북미가 엄청난 한파로 고생했지만 조금 느슨해졌는지 <아바타2>의 위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셋째 주 주말 성적이 역대 4위를 기록한 <아바타2>가 4억달러를 넘어섰고, 현재 <블랙팬서2>를 넘어 올해 2위를 기록 중입니다. 연말을 겨냥한 영화들의 부진 속에 오히려 <블랙팬서2>가 성적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할리우드 라인업이 너무 빈약하다고 느껴지네요. 점점 80년대 차트처럼 회귀하고 있어요. <바빌론>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북미가 엄청난 한파로 고생했지만 조금 느슨해졌는지 <아바타2>의 위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셋째 주 주말 성적이 역대 4위를 기록한 <아바타2>가 4억달러를 넘어섰고, 현재 <블랙팬서2>를 넘어 올해 2위를 기록 중입니다. 연말을 겨냥한 영화들의 부진 속에 오히려 <블랙팬서2>가 성적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할리우드 라인업이 너무 빈약하다고 느껴지네요. 점점 80년대 차트처럼 회귀하고 있어요. <바빌론>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내에서는 <아바타2>가 3주차에 접어들어 2주차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한국은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장이 더 크죠. 이번 주 평일 들어 10만 명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800만 명을 돌파했고 1천억 매출도 넘었습니다. 여전히 1위 수성에는 성공했고 차주까지 5주 1위가 가능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위로 출발해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 이후 주말까지 2위 수성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스위치>는 최악의 시작이라 걱정이네요.

국내에서는 <아바타2>가 3주차에 접어들어 2주차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한국은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장이 더 크죠. 이번 주 평일 들어 10만 명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800만 명을 돌파했고 1천억 매출도 넘었습니다. 여전히 1위 수성에는 성공했고 차주까지 5주 1위가 가능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위로 출발해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 이후 주말까지 2위 수성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스위치>는 최악의 시작이라 걱정이네요.

일본은 전체적으로 차트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상위 두 작품의 주말 관객이 30만 명 이하로 보입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열심히 100억엔을 향해, ‘참새문 단속’은 ‘날씨의 아이’의 142억엔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역대급 <아바타2>의 부진 속에서 오히려 중위권 일본 영화의 성적이 눈에 띄네요.

일본은 전체적으로 차트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상위 두 작품의 주말 관객이 30만 명 이하로 보입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열심히 100억엔을 향해, ‘참새문 단속’은 ‘날씨의 아이’의 142억엔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역대급 <아바타2>의 부진 속에서 오히려 중위권 일본 영화의 성적이 눈에 띄네요.

중국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는 있지만 자유를 얻은 탓인지 극장가에는 관객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서는 실망했던 <아바타2>의 오프닝 성적을 조금은 만회할 3주차 성적으로 2억달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개봉한 ‘소미니’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네요.

중국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는 있지만 자유를 얻은 탓인지 극장가에는 관객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서는 실망했던 <아바타2>의 오프닝 성적을 조금은 만회할 3주차 성적으로 2억달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개봉한 ‘소미니’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네요.

대만 역시 중국과 비슷한 구도의 차트입니다. 아바타2는 1천5백만달러의 성적을 돌파했고 이제 2천만달러를 기대하고 있네요. ‘양견치’도 정식 개봉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극영화 2편과 애니메이션 3편이 차트에 들어있네요. 다음 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정식 개봉을 준비 중인데 대만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아바타2’를 가볍게 뿌리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대만 역시 중국과 비슷한 구도의 차트입니다. 아바타2는 1천5백만달러의 성적을 돌파했고 이제 2천만달러를 기대하고 있네요. ‘양견치’도 정식 개봉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극영화 2편과 애니메이션 3편이 차트에 들어있네요. 다음 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정식 개봉을 준비 중인데 대만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아바타2’를 가볍게 뿌리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만큼 부진했던 영국에서 <아바타2>가 54% 상승하여 조금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다수의 재개봉 영화가 중하위권을 차지하며 모두 빠지면서 순위가 재정비됐습니다. 연말이라 차트에 버프가 좀 있었나 보네요. 마틸다는 언제까지 상영되나요? 넷플릭스 개봉 후에도 반응이 뜨겁네요. 찾아봐야 하나.

그만큼 부진했던 영국에서 <아바타2>가 54% 상승하여 조금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다수의 재개봉 영화가 중하위권을 차지하며 모두 빠지면서 순위가 재정비됐습니다. 연말이라 차트에 버프가 좀 있었나 보네요. 마틸다는 언제까지 상영되나요? 넷플릭스 개봉 후에도 반응이 뜨겁네요. 찾아봐야 하나.

독일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차트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영화관에 나가기보다는 가족들과 보냈는지 연말연시에 극장가 방문이 많았죠. 이렇게 보니까 차트에 오래 남아있던 작품들이 덤으로 더 관객을 모으는군요. 6천7백만달러를 넘어 독일에서 역대 네 번째 1억달러 영화가 탄생할지 궁금합니다. 1억달러짜리 영화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타이타닉’,독일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차트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영화관에 나가기보다는 가족들과 보냈는지 연말연시에 극장가 방문이 많았죠. 이렇게 보니까 차트에 오래 남아있던 작품들이 덤으로 더 관객을 모으는군요. 6천7백만달러를 넘어 독일에서 역대 네 번째 1억달러 영화가 탄생할지 궁금합니다. 1억달러짜리 영화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타이타닉’,한국을 제치고 역대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프랑스의 <아바타:물길>입니다. 연말연시에 버프도 있어 800만 명이 넘었는데 국내와 비슷한 관객 추이를 보이고 있는 셈입니다. 인구수는 프랑스가 약 1500만 명 많습니다. 중국에 이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돌파하는 나라가 되겠네요. 프랑스에서는 1억달러가 오랜만인 것 같아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개봉한지 10년이 넘었네요.한국을 제치고 역대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프랑스의 <아바타:물길>입니다. 연말연시에 버프도 있어 800만 명이 넘었는데 국내와 비슷한 관객 추이를 보이고 있는 셈입니다. 인구수는 프랑스가 약 1500만 명 많습니다. 중국에 이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돌파하는 나라가 되겠네요. 프랑스에서는 1억달러가 오랜만인 것 같아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개봉한지 10년이 넘었네요.상승하지도 않았지만 미묘하게 크게 하락하지도 않았던 스페인의 <아바타2>입니다. 이탈리아의 뒤를 쫓고 있지만 아직 성적은 전편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네요. 신작이 많이 나왔는데 <장화 신은 고양이2>가 잘 방어했어요.상승하지도 않았지만 미묘하게 크게 하락하지도 않았던 스페인의 <아바타2>입니다. 이탈리아의 뒤를 쫓고 있지만 아직 성적은 전편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네요. 신작이 많이 나왔는데 <장화 신은 고양이2>가 잘 방어했어요.이탈리아도 차트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아바타2>도 조금 수혜를 입었습니다. 상승폭은 비교적 다른 작품에 비해 낮았습니다. 벌써 3천만달러를 돌파했지만 전편 성적을 고려하면 아직 이탈리아 성적은 많이 부진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성적은 아직 독보적이에요.이탈리아도 차트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아바타2>도 조금 수혜를 입었습니다. 상승폭은 비교적 다른 작품에 비해 낮았습니다. 벌써 3천만달러를 돌파했지만 전편 성적을 고려하면 아직 이탈리아 성적은 많이 부진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성적은 아직 독보적이에요.러시아도 곧 업데이트 됩니다~~러시아도 곧 업데이트 됩니다~~호주도 성적이 50% 상승했고 <아바타2>가 3주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성적 3천5백만달러는 전편 성적을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이탈리아와 같은 반응처럼 보입니다.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것 같은데 차트가 좀 이상해서 수정 가능성이 있네요. 오토라는 남자는 개봉국 반응이 거의 안 좋네요.호주도 성적이 50% 상승했고 <아바타2>가 3주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성적 3천5백만달러는 전편 성적을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이탈리아와 같은 반응처럼 보입니다.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것 같은데 차트가 좀 이상해서 수정 가능성이 있네요. 오토라는 남자는 개봉국 반응이 거의 안 좋네요.유럽과 달리 멕시코는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초반 분위기가 좋았던 멕시코는 누적 성적이 빨리 늘지 않는다는 인상이네요. <장화를 신은 고양이2>가 소소하게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메건>이 먼저 공개되어 나름대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합니다. 요즘 공포영화는 멕시코가 테스트베드 나라로 되어있네요. 이제 블랙팬서2의 성적을 넘어선 아바타2이기 때문에 멕시코와 월드와이드의 성적과의 상관관계는 비슷하지 않네요.유럽과 달리 멕시코는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초반 분위기가 좋았던 멕시코는 누적 성적이 빨리 늘지 않는다는 인상이네요. <장화를 신은 고양이2>가 소소하게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메건>이 먼저 공개되어 나름대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합니다. 요즘 공포영화는 멕시코가 테스트베드 나라로 되어있네요. 이제 블랙팬서2의 성적을 넘어선 아바타2이기 때문에 멕시코와 월드와이드의 성적과의 상관관계는 비슷하지 않네요.평일에도 하루에 4~5천만달러를 추가하고 있는 <아바타2>는 화요일까지 14억8천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도 하루 성적이 1천만달러 수준으로 하락해서 힘이 좀 빠질 것 같아요. 수요일이 지나니 15억달러가 넘네요. ‘상견니’가 중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개봉해 인기 검증에 나섰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2는 단순히 1억달러를 돌파했고 라일 크로커다일 성적도 넘었네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한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개봉하니 월드와이드의 성적이 궁금하네요.평일에도 하루에 4~5천만달러를 추가하고 있는 <아바타2>는 화요일까지 14억8천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도 하루 성적이 1천만달러 수준으로 하락해서 힘이 좀 빠질 것 같아요. 수요일이 지나니 15억달러가 넘네요. ‘상견니’가 중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개봉해 인기 검증에 나섰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2는 단순히 1억달러를 돌파했고 라일 크로커다일 성적도 넘었네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한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개봉하니 월드와이드의 성적이 궁금하네요.이번 주말을 지나면 ‘아바타2’는 5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주차 3600만달러는 역대 7위 정도의 성적입니다. 아직도 견실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군요. 앞으로 장기 상영이 얼마나 지속될지가 관건입니다. 신작 ‘메건’이 꽤 우수한 오프닝 성적을 예고하고 있네요. 비록 1위는 못해도 2300만달러이라니 기대작이었던 바빌론이나 아이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 같은 작품들은 압도적인 성적입니다. 앞으로 북미에서도 본격적으로 나서는 ‘오토라는 남자’는 저조하겠죠.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