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주차]범빛병원 진료, 갑상선기능저하증;(

범빛병원에서의 초진.집앞 산부인과에서는 심장소리가 안들렸는데 장비가 더 좋은지..(?)바로 심장소리가 들렸다-6주차

5월 12일 0.21cm 작고 소중한 배아

흰콩 같은 작은 배아와 고리 모양의 노른자가 따로 있었다

5월 10일 임산부 확인 5월 11일 집앞 산부인과 임신확인 5월 12일 봄빛병원 진료…사실 언제 임신했는지 몰라서 처음 6,7,8주는 임의로 정해서 붙인 ^^;-7주차

5월 16일 0.71cm 폭풍 성장한 배아

5일 만에 두 번째 진료를 받았는데, 0.21cm의 작은 배아가 0.71cm로 커진 엄청난 폭풍 성장….!! 내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 뿌듯한… – 8주차

5월 30일 2.2cm까지 자란 젤리곰의 모습.8주째에는 젤리 곰의 모양이 보인다고 듣고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병원에 갔는데, 역시 귀여운 잡채..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2.2㎝의 이등 몸짓을 선 보이며 귀여운 손과 발이 붙어 있던 www예정일도 확정하여 24.01.04로 잡힌 내 흑우사기년의 아기.남자 친구(이제는 남편)과 상의하고 토끼 관련의 귀여운 몸체 이름을 붙인다!라고 해서 콩콩다는 태 이름을 갖게 된-10주째6월 13일 10주차 3.99cm다른 임신중인 엄마들이 말하길 초코우유를 먹고 가면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속아서 초코우유를 원샷하고 진료받았는데 처음 꾸물거리는 콩콩이를 봤어 ㅋㅋ 그리고 항상 질초음파로만 확인했는데 많이 자라줘서 8주이상부터는 배초음파로 보게된 팬티 벗지 않아서 너무 편하고 좋아~ – 12주차 입체 초음파 1차 기형아 검사12주차 입체 초음파6월 26일 6.49cm두 다리 확인까지!아침부터 초콜릿 우유를 원샷 하고 남편과 함께 정밀 초음파를 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남편은 라이브에서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어..사실 나도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 긴 손발과 콧날을 보이고 주는 콤콤이이 너무 신기하고 감탄했다(잘 자란 것만으로도 칭찬 당신… 그렇긴정말 부럽다..^^;;지금 곧 자세를 가다듬어 주콩콩의 덕분에 10분도 지나지 않아 다 보고 1차 기형아 검사에 의한 채혈해서 진료가 끝났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처음 임신을 확인하고 집 앞의 산부인과에서 받은 산전 검사에서 갑상선 저하증 소견이 나오면서 봄빗 병원에서 바로 검사를 하고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2일 정도 신지 로이드를 공복에 복용했는데, 다시 검사 결과는 정상 수치가 나오고 약을 끊었다.12주째에 수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겸 검사하고 본다고 해서 내과에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TSH)이 4.8로 높아졌다(임신 초기 0.1~2.5/임신 중기 0.2~3.0/임신 말기 0.3~3.0이 정상 수치이다.).)임신 중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는 경우는 임신부 전체의 0.3~0.5%라고 하지만 그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저하증의 경우 산모는 임신성 고혈압과 전치 태반 조기 진통의 문제.태아는 저체중, 뇌 발육 및 지능 저하, 발육 장애가 생길 수 있다.6주간 약을 마시지 않았지만 우리 아기의 발달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내과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지금이라도 약을 먹으면 좋다고 들었어(전혀 위안이 안 되지만)신지 로이드 자물쇠 0.05mg을 다시 마시게 된 하루 한 알의 아침 공복에 먹고 1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허기와 싸우는데 정말 힘들다)혈액 검사는 16주째···인지 수치가 좋아집니다!그리고 입덧 임신 확인 전부터 12주째 심한 입덧 때문에 하루에 3~4알씩, 쿠레 펙틴을 복용했으나 7주에 2~3일 정도 잠시 입덧이 사라지고 다시 할 수 있거나 입덧은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고 입덧이 사라진 시간을 즐겨야 한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