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자운초 플루트, 레코더. 도봉 한신조 피아노.도봉구 동북소 플루트, 피아노.

우연히 많이 들었던 경쾌한 곡~~!

왼손 첫 음 베이스의 계명이 계속 바뀌고 음역도 낮았던, 높았다고 치기 힘든 곡을 정말 여유롭게 칠 수 있네요. 장동파랑세의 자랑 하나~! 평소 연주 연습으로 아이들이 연주할 때도 정말 떨리지만 연주도 곡 표현도 최고입니다.

이제 피아노 소리는 정말 안정적으로 깔끔하게 위치해 있고 왼손이 왔다갔다 하면서도 미스터치가 별로 없다는 것은… 정말 성실하게 연습했다는 것입니다. 대단한 것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곡들은 하나씩 천천히 연습해서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봉 피아노 선생님과 아이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 레슨에 임합니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레슨 시간에 오른손 두 손가락을 찰싹찰싹하지 않고 부드럽고 예쁘게~! 계속 움직여야 하는 어려운 트릴 방법도 익히고 대강을 하려는 과정은 NO~! 복잡하지만 도봉구 피아노 선생님과 바꿔보고 고쳐보고 반복해서… 이런 과정을 거쳐 서서히 곡이 완성됩니다.

4장짜리 연주곡을 이렇게 당당하게 연주하네요. 저는 항상 보면서도 신기해요. 평소에는 “선생님”선생님 오늘은요~’라고 수다도 떨고 아직 인형도 앉아 있을 정도로 완전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창동 파란새 피아노로 조금씩 연습한 연주를 하다 보면 이렇게 모습이 많이 달라집니다.

또 거기에 왼손이 연결된… 오른손은 뻐꾸기 소리를 표현하는 여러 가지 장식을 넣고 이런 여러 가지 테크닉도 하나하나 연습해서 정말 잘하시네요.정말 칭찬해드릴게요.

오른손도 왼손과 그 사람처럼 연결했다..왼손과 같았다.반대로 했다.. 곡은 바쁘지 않게 빨리 나오고 있네요 도봉 피아노 선생님은 빨리 책을 넘기는 것에 도전~! 책을 넘기는 과정에서도 곡은 진행됩니다 오른손의 첫소리는 베이스역할로, 워트음을 가벼운 스태카트로 위의 소리를 가지고 저음을 스태카트로 치기도 합니다.

3학년 10살에 테크닉적으로 어려운 곡들을 평소 모습 그대로 이렇게 여유롭게 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동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봉구피아노 선생님과 아이들이 레슨과 연습에 진품이었던 것이 보여 오늘도 창동피아노 파랑새 선생님은 행복합니다. 피아노, 플루트, 레코더를 잘 가르치는 도봉구 창동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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