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플레이 일지 외전 9장 – 주식으로 배추잎을 써볼까 달성 후 매켄지필드 격납고 부동산 매입

전투기 수확이 끝나고 도전과제(트로피)를 하나 달성하려고 인터넷을 켜봤어요.

알트루이즘 미션을 마친 직후 군부대에 들른 곳으로 주요 뉴스에서는 유사종교 캠프 학살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은 ‘산 안드레아스의 매일 같은 일상’에 불과하지만요.

그리고 엔딩을 본 후 시간이 꽤 지났는데 트위터(브릿)에서는 스티브 헤인즈 사망 건과 메리웨더 축소 건이 화자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배추잎을 써볼까?’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주식창을 켜봤습니다.

큰 한방 미션으로 세 캐릭터가 벌어들인 수익이 100만달러이기 때문에 솔직히 이 도전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100만달러를 투자해서 100만달러의 수익을 획득한 후 그 수익을 다시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방법은 너무 오래 걸려요. 도전 과제의 목적은 earn이 아니라 spend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높은 것을 하나 잡고 매수합니다.가진 돈을 몽땅 털어서 풀 매수하면 13만 주다그리고 제 포트폴리오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돌필즈는 조금 전에 구입한 것이고 애니멀 아크는 랜덤 이벤트 때 도와준 npc가 선물해준 것이고 베타파매튜티컬은 암살 미션 때 상장폐지된 주식입니다.돌필즈는 인수하자마자 파는 거라 손익이 딱히 없는데 애니멀 아크플러스랑 베타파매티컬 마이너스로 우리 돈으로 1억 정도 벌었네요.이렇게 트레버의 돈을 돌려받습니다.또 풀 매수!또 후루메도!이렇게 6번 정도 반복하면서 4268달러를 손해본다면 배추잎을 써볼까 하는 도전 과제가 달성됩니다.풀 매수하고 바로 5백만원 정도 손해가 난 게 좀 신기하네요. 주가조작으로 오해받아 떨어지기도 했다면 업앤아톰에게 괜히 미안해요.풀 매수하고 바로 5백만원 정도 손해가 난 게 좀 신기하네요. 주가조작으로 오해받아 떨어지기도 했다면 업앤아톰에게 괜히 미안해요.전투기 하나로 끝나지 않고 다른 군부대 장비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구입 가능한 격납고에 경유지를 표시했습니다. 문제는 매켄지 필드 격납고는 사업장이지 개인 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차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 차고를 확보하기 위해 구입했는데 구입하고 처음 알았습니다만 트레버의 샌디 해안 격납고가 가득 차면 그 다음은 마이클 격납고 또는 프랭클린 격납고를 써야 합니다.아무튼 나는 그것도 모르고 매킨지필드 격납고에 가기로 했는데 저건 또 뭐야격납고에 전투기가 2대 있습니까?하나는 개인 차량 판정에 성공해서 격납고 입구에서 출격 준비를 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제가 훔쳐와서 주차시킨 그때 그대로네요. ‘보관된 차량’으로 판정되지 않은 것을 보관하려면 이륙했다가 다시 격납고 안에 착륙시켜야 하는데, 이래서는 전투기가 계속 복제되는지 버그가 됐는지 나중에 확인이 필요합니다.오싹오싹 전투기를 꺼내 매켄지 필드 격납고로 쳐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활주로 가서 헬리콥터로 이동합니다.무한리젠이 가능한 헬리콥터의 위치가 격납고에 가까운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차를 타면 돌아서 가기 때문에 킬로미터가 넘습니다만, 헬기로 가면 직선으로 시간이 크게 단축되니까요.하지만 전투기만 몰게 하고 헬리콥터를 운전했더니 숙련도가 리셋되어 실패했습니다.아, 그 와중에 전투기 착륙 경험치가 쌓여 헬기만큼은 깨끗하게 착륙시켰습니다.열리지 않은 불량 낙하산은 바로 버립니다.다시 말하지만, 매켄지 필드 격납고는 비즈니스입니다. 나는 이것을 돈도 벌고 개인 차량도 보관할 수 있는 격납고라고 해석했지만 실제로는 지상 화물 운반과 항공 화물만 가능합니다.큰거 한방에 15만달러는 동전이 되었으니 바로 구입.구매 직후 이 격납고의 원래 소유자로 추정되는 오스카가 이벤트성 npc로 등장합니다.오스카와 이렇게 직접 대면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초조한 대출 미션에서 언급된 적은 있다며 친근하게 비즈니스 이야기를 나눕니다.그리고 이 격납고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남쪽의 수요가 돌아가는 것이겠지요.미국의 블랙 유머 중 하나입니다.미국만큼 총을 구하기 쉬운 나라는 없잖아요.한 명은 캐나다인이고 한 명은 보기에도 멕시코 카르텔 소속이라는 걸 보면 미국인이 아니에요.어쨌든 오스카는 이 격납고의 존재 의의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npc입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게임상으로는 경쟁이 치열해 빨리 많이 운송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반영되지 않지만,이 화물이 실린 비행기이기 때문에 개인 격납고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무한히 헬기를 꺼내 쓰는 트레버 격납고와는 달리 이 비행기는 화물차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좋은 수출거리 : 무기, 약물 등트레버와 이렇게 친하게 신체접촉을 하거나 하는 npc는 거의 처음 봅니다.그리하여 오스카는 트레버의 친구라는 인상을 남기고 퇴장.이것은 원래 격납고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인데, 제가 착륙시킨 헬리콥터가 실시간으로 장면을 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0-;;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선회나 착륙이 어려운 전투기와 달리 경비행기는 운전하기 쉬울 것입니다.비행기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를 배려하여 지상 화물 운반용 버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외형은 매우 오래된 차인 것 같습니다.이렇게 상대적인 돈으로 부동산 계약을 완료했어요. 초조한 대출 직후에 했으면 돈이 많이 부서진다고 느꼈을 거예요.이것도 도전 과제가 있기 때문에 항공·지상 골고루 화물 운반을 해줘야 하는데 그건 뒷이야기로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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